GUIDE 03 · SELLING FEES
판매 수수료는 한 줄이 아닙니다
플랫폼이 안내하는 수수료율 하나만 보고 판매가를 정하면 실제 정산금과 차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판매 수수료는 카테고리와 판매 경로에 따라 달라지고, 결제·배송·물류·프로모션 관련 비용이 별도로 붙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몇 %인가’보다 내 상품 한 건에서 어떤 항목이 실제로 빠지는가를 확인하는 일입니다.
계산기에 보이는 수수료 항목의 뜻
| 항목 | 뜻 | 무엇으로 확인하나요? |
|---|---|---|
| 판매 수수료 | 상품 판매 금액을 기준으로 플랫폼이 차감하는 기본 판매·중개 수수료입니다. | 상품 카테고리, 판매자센터의 상품별 수수료, 실제 주문 정산내역 |
| 추가 판매 수수료 | 유입 경로·마케팅 서비스·판매 유형에 따라 기본 수수료와 별도로 붙을 수 있는 판매 관련 비용입니다. | 해당 플랫폼의 판매 경로와 서비스 이용 내역 |
| 배송비 수수료 | 고객이 낸 배송비를 기준으로 플랫폼 또는 결제 서비스가 차감하는 수수료입니다. | 고객 배송비가 있는 주문의 정산 상세 |
| 입출고·배송비 | 풀필먼트·물류 서비스를 이용할 때 보관, 입고, 출고,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 이용 중인 물류 서비스의 실제 청구 내역 |
계산기에서는 플랫폼별 추가 비용을 한눈에 구분하려고 ‘추가 판매 수수료’로 표시합니다. 특정 외부 솔루션을 반드시 연결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내 판매 경로에 해당하지 않는 비용이면 0으로 두고, 실제 정산서에 있는 별도 판매 관련 항목만 입력하세요.
쿠팡: 카테고리 수수료와 물류비를 분리해서 봅니다
쿠팡 판매자배송의 판매 수수료는 상품 카테고리에 따라 다릅니다. 계산기는 사용자가 빠뜨리지 않도록 대분류 안의 높은 기준 수수료를 VAT 포함 시작값으로 제시합니다. 이는 안전한 예상값일 뿐, 상품별 실제 수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로켓그로스는 판매 수수료 외에 입출고·배송·보관·반품처럼 물류 처리 비용이 추가될 수 있으므로 같은 칸에 합쳐서 보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네이버: 결제 수수료와 판매 경로 비용을 나눠 봅니다
스마트스토어에서는 결제 수수료 성격의 비용과 판매 경로에 따른 비용이 함께 보일 수 있습니다. 고객 배송비가 있는 주문은 배송비에도 결제 수수료가 적용되는지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판매자 등급, 이용 서비스, 유입 경로, 프로모션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동 입력된 값은 최근 정산내역의 동일한 주문과 비교하세요.
VAT 포함 수수료 표기는 왜 필요한가요?
일부 플랫폼의 안내 수수료는 VAT 별도 기준으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반면 실제 비용을 비교하는 계산기에는 판매가와 국내 비용을 VAT 포함 기준으로 넣습니다. 기준이 다르면 판매 수수료가 실제보다 낮게 보일 수 있으므로, 계산기의 ‘VAT 포함’ 표기는 서로 같은 기준에서 비교하라는 뜻입니다. 단, 해외 결제·관세·국제 운임처럼 국내 매입 부가세와 성격이 다른 항목은 별도 안내를 따릅니다.
실제 수수료를 확인하는 순서
- 먼저 판매자센터에서 같은 카테고리·같은 배송 방식의 실제 주문 한 건을 찾습니다.
- 정산 상세에서 상품 판매 관련 차감액, 고객 배송비 관련 차감액, 물류·프로모션 비용을 따로 적습니다.
- 각 비용이 상품금액 기준인지 배송비 기준인지 확인하고, 주문 한 건당 금액 또는 비율로 바꿉니다.
- 계산기의 자동값을 실제값으로 고친 뒤 판매가와 광고비가 달라질 때 이익이 어떻게 변하는지 비교합니다.
판매 수수료와 배송비 수수료를 둘 다 넣으면 이중 부과인가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기준 금액이 다르면 서로 다른 비용입니다. 판매 수수료는 보통 상품금액, 배송비 수수료는 고객에게 받은 배송비에 적용됩니다. 다만 내 플랫폼·서비스에서 실제로 청구되지 않는 항목이라면 0으로 두어야 합니다.
계산기의 자동 수수료가 실제 수수료보다 높습니다. 바꿔도 되나요?
네. 자동값은 빠른 판단을 위한 보수적 시작값입니다. 상품별 정산서나 공식 판매자센터에서 현재 수수료를 확인했다면, 그 값으로 직접 수정해 사용하세요.
플랫폼 수수료만 넣으면 마진 계산이 끝나나요?
아닙니다. 원가, 포장비, 출고 택배비, 물류비, 광고비, 판매자 부담 할인, 부가세까지 함께 반영해야 실제 판단에 가까워집니다.
